진천군 진천읍(읍장 유영찬) 기관·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은 7월9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판문점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안보견학은 분단의 아픔이 있는 판문점을 견학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안보체험교육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견학 등을 실시했다.

한 참가자 이번 판문점 방문과 교육으로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평소 느슨했던 안보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유영찬 진천읍장은 “긴장감이 멤도는 최전방에서 국가방위태세 국가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는 우리 군에 대한 신뢰와 자긍심을 느꼈다”며 “이번 기회로 진천읍 기관 단체들의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획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