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주) 위험물안전관리자 조문제(남/45) 사원이 12월10일 충남대학교에서 개최된 의용소방상 시상식에서 제21회 의용소방상 본상(안행부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조문제 사원은 19년간 동서식품(주) 위험물안전관리자 업무를 맡아 위험물시설에 대한 예방 점검으로 위험성을 사전에 제거하고 직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화재예방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용소방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의용소방상”은 지역과 직장에서 방화활동에 헌신하는 모범 의용소방대원과 안전관리자를 발굴 시상하여 자긍심과 사기 진작을 위해 소방방재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 공동주관으로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조문제 사원은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해준 동료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