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중학교(교장 오교식)는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강좌를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천중학교 평생학습실에서 4월 4일부터 요일별로 운영한다.

진천중학교에서 해마다 운영되고 있는 평생교육 강좌는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로부터 유익하고 알차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이번 강좌 개설 안내문이 학교 홈페이지에 공지되자마자 희망자들이 몰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운영하는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강좌는 학부모와 지역 주민의 요청에 따라 학부모 상담 프로그램 제공, 자격증 획득, 취미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한 총 4개의 강좌이며 참가인원은 5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