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혜원면 제일제당에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혜원면 동서식품에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진천의 광혜원 산업단지에 소재한 대표적인 기업체들의 불우 이웃 돕기가 연잇고 있다.

지난 9월25일에는 동서식품(주)(대표 이창환)은 광혜원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백미 50포(20kg) 및 자사제품을 광혜원면에 전달했다.

또한 26일에는 CJ제일제당(주)(대표 김진수)에서 추석 명절에 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백미 10포(10kg), 라면 10박스, 두부 200개, 김치 20개, 자사 제품 등을 광혜원면에 전달했다.

두 업체 모두 이전부터 지역의 불우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왔으며 저소득층과 기업체의 결연을 돕는 ‘군민 이웃 사촌 되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왔다.

동서식품(주) 이창환 대표는 “지역 및 지역주민과 더불어 함께 공존하는 것이 진정한 기업이라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지원활동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