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초평면이장단협의회(회장 이범철, 57세)는 지난 3월14일 초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모범공무원으로 주민생활팀 최현규(남, 31세)씨를 선정 시상금(상품권) 5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이범철 초평면이장단협의회장은 최현규씨에게 평소 초평면의 노인복지 및 문화체육 등의 업무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노고를 치하하고 고마운 뜻을 담은 시상금을 전달했다.

최현규씨는 2008년 8월 초평면 주민생활팀에서 첫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으며, 평소 노인복지향상 및 지역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변으로부터 칭송이 자자해 이번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 됐다.

한편 이범철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최현규씨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초평면이장단협의회의 마음을 담아 시상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초평만들기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