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가 5년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 했다. 16일 진천산림항공관리소에 따르면 산불진화는 산불현장의 철탑 및 연기로 시야 확보가 어렵고,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는 15~20m 상공에서 스프레이 붐대로 살포하는 저공비행으로 위험한 임무다.
하지만 이런 임무 속에서도 조종사의 뛰어난 비행기술, 정비사들의 완벽한 정비뿐만 아니라 전 직원의 철저한 항공안전 의식을 바탕으로 5년 무사고 기록을 당성했다고 자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