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문상초등학교(교장 박영범)의 6학년 임유진 어린이는 지난 6월 9일 대한청소년충효단연맹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청주시가 후원한 제15회 전국청소년충효실천대회에 참가해 충효실천발표 부문에서 영예의 전체 금상을 수상했다.

문상초등학교는 창의․인성으로 재능★스타를 가꾸는 多 행복한 문상교육 일환으로 지난 3월 학생들의 건전한 가치관 확립과 올바른 사회생활 능력을 함양을 위해, 1인 1청소년 단체 활동을 권장해 대한청소년충효단연맹 단원으로 4,5,6 학년 학생 전원(42명)이 100%가입을 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5팀이 참가했으며 ‘세계에 빛나는 태극기’라는 글을 발표해 윤원자 선생님의 지도하에 전교회장인 임유진(6학년)이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으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자주해 나라사랑, 학교사랑, 친구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커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교내외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대한충효단의활동(문화체험학습 및 봉사활동)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과, 애국심 및 애향심 고취는 물론 가정에서는 부모님께 효도하고 학교에서는 선후배간에 우애 있는 생활을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