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불황과 더불어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점점 각박해져 가는 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훈훈한 온정을 전달하는 이가 있어 주위로 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광혜원리에서 서울순대집을 운영하고 있는 장광현(64세)씨로 6월7일 오전 9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광혜원면사무소에 20만원 상당의 쌀 80kg을 기부했다.

장 대표는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자그마한 희망이라도 주고 싶어 이번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기부품은 주변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