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김경원)는 2월 19일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와 백곡면 대문리 경계에 위치한 해발 611미터의 만뢰산에서 직원, 가족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상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조직화합과 자율책임 성과경영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구성원 상호간의 존중과 소통의 장을 펼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이다.

평소 직장 내에서 상사에게 하기 힘들었던 이야기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전달하며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저마다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났다.

앞으로도 진천경찰서는 구성원 상․하간의 벽을 허물고 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등산, 체육대회 등의 직원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직원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보다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고품격 치안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