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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지역 중심지로서 기능 개발 필요
2011년 02월 20일 (일) 17:31:59 진천뉴스 gmson8119@hanmail.net

진천군이 교통의 요충지이면서도 대부분 통과교통 위주여서 지역중심지로서의 기능 개발이 절실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도의 승인을 얻은 2025진천군기본계획에 따르면 진천군은 국도 17호선, 21호선, 34호선과 중부고속도로, 평택~삼척 간 고속도로의 광역교통이 통과하는 교통 요충지이지만 대부분 주변 도시로 향하는 통과교통 위주여서 지역중심지로서의 역할이 미약하다.

진천은 이 같은 외부발산형 도로 체계로 인구와 상권이 유출되고 주변 대도시에 대한 의존도 심화로 자립성과 중심성이 부족한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경제·사회·문화·교육의 모든 부문에서 청주시에 대한 의존도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기본계획에선 통과교통에 따른 주변 도시에 대한 의존도에서 탈피해 지리적 강점을 적극 이용한 지역중심지로서의 기능 개발 필요성이 요구됐다.

청주국제공항,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충북 중심부에 위치한 지역적 강점을 활용하고 충북 남부와 북부를 연결할 수 있는 결절지로서의 강점을 기회로 만들어야 할 것으로 제시됐다.

진천읍 위주의 단핵 도시 구조에서 벗어나 기존 공간 구조 재편을 통한 지역 균형개발 추진이 필요하며 기존 시가지에 편중된 도시기능을 성장 가능한 지역중심지에 분산 배치하고 군 기반시설을 확보해 주민 생활불편을 해소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2025기본계획은 혁신도시 건설과 각종 개발사업, 첨단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 균형개발을 유도하고 외부인구를 적극 유입하는 방안도 해법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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