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김경원)는 2011년 1월 행복치안상 수상자로 덕산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김종만 경사를 선정했다.

지난 2월17일 김경원 진천경찰서장은 진천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인 김종만 경사는 현재 덕산파출소에서 순찰요원으로 근무 중으로 평소 충북지방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자율책임 성과경영」과 교통사망사고 예방활동에 있어 심사 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김 경사는 순찰근무 중 추운 날씨에 술에 취해 길에서 잠을 자고 있는 취객을 발견하고 신속히 조치를 취하여 자칫 동사할 뻔 한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도 했다.

진천경찰서에서 시행중인 행복치안상은 진천 주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진천경찰서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에게는 사기 진작을 드높이고자 매달 후보자를 공모한 후 서장 등 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수상자가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