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덕산백화로타리 아네스 김연서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진천군 6개 지역 로타리 회장단

우일 김수갑 진천군 총재보좌역이 축사를 하고 있다.

차차차기 충북지구 총재역을 맡을 봉화로타리클럽 국송 정태재 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3740지구 제 10지역 덕산백화로타리(회장 아네스 김연서) 주관 회원 및 가족 합동체육대회가 4월1일 오전 10시 김진구 충북지구총재, 우일 김수갑 진천군 총재보좌역, 장주식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 김상봉 진천군의회부의장, 김동구 군의원을 비롯해 한강 정봉준 진천로타리클럽회장, 도원 이종하 이월로타리클럽회장, 효암 임효식 봉화로타리클럽회장, 이레 임미자 장미로타리클럽회장, 현대 광혜원로타리클럽회장과, 상진 김인화 사무차장 5개지역 회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합동체육대회는 백화로타리클럽 다민 노수아 총무의 사회로 진행, 로타리기 및 회장단 입장식과 덕산백화로타리클럽 아네스 김연서회장의 개회선언 및 타종,덕산백화로타리클럽 성은 이영자 차차기회장의 로타리강령 및 4가지 표준낭독, 내방 로타리안 및 내빈소개에 이어 김진구 총재의 치사, 우일 김수갑 총재보좌역의 축사, 백화로타리클럽 아네스 김연서 회장의 환영사가 있었고 앞으로 차차차기 충북지구 총재역을 맡을 봉화로타리클럽 국송 정태재 전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덕산백화로타리클럽 아네스 김연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천지역 6개 로타리클럽 회장단과 임원 및 회원, 가족 등 많은분 들이 바쁘신 가운데도 합동체육대회를 참여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모든 일상생활일에서 벗어나 회원들과 가족 모두가 화합된 한마음으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 2부행사로 명랑운동회 시간으로 ▲흡레이스 ▲단체제기차기 ▲단체줄넘기 ▲지네발경기 ▲캉가루릴레이 ▲계주가 있었으며 모두가 맛있는 음식과 국밥 등을 먹으며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졌다.

또 제3부 행사로는 클럽별 장기자랑과 노래자랑 등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고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경품도 받는 등 모든 행사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모든 합동체육대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