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김창수)는 4월 2일 오전 9시경 2층 소회의실에서 봄철 인삼 절도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인삼경작지 집중순찰 및 민경협력치안을 통한 인삼절도예방을 근절하고자 서장을 비롯해 각 과․계장, 지구대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인삼절도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금화되기 쉬운 4년근 이상 인삼에 대하여 인삼 관리카드를 활용한 방범진단과 경작지지도를 이용한 각 지구대 파출소별 특별순찰선을 지정하였고 자율방범대등 합동근무 및 인삼경작자와의 간담회로 협력방범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인삼도난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