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과 박원순서울시장의 당사자 및 아들의 병역면제에 대하여 국민들은 많은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으며 부자가 함께 군대를 가지않은 이유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분노 를 금치못하고 있는 이때에 공직후보자인 중부4군의 민주통합당 정범구 국회의원 후보가 군대를 면제받은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하여 지역주민의 알권리차원에서 정범구후보는 병역미필사유를 소상하게 밝힐 것을 엄중하게 요구한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분단국가로서 북한은 최근에도 천안함과 연평도포격등 툭하면 도발을 일삼고 있으며 다음달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계획으로 있는등 휴전선을 경계로 전운이 감도는 상황이다. 특히 정범구후보의 군대면제 시점은 냉전시대로서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군대를 가야함에도 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지 않았는지 자세하게 공개되어야한다.

더구나 공직후보자라면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젊은 청년들의 사기를 생각해서라도 더더욱 병역미필 문제가 투명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후보자 정보 공개자료에 의하면 정범구후보는 병역미필사유가 고도근시안으로 명시되어있는데 지금은 정상인지 고도근시안인지 밝히고 정상이라면 왜 군대갈 당시에만 그런 석연치 않은 판정을 받은것인지 묻지않을수 없으며 지역주민의 알권리차원에서도 민주통합당 정범구후보는 병역미필 관계를 중부4군 지역주민들에게 소상하게 밝혀주길 강력하게 촉구한다.

                                                 2012년 4 월2일

            새누리당 중부4군 국민참여경선 선출 경대수 국회의원후보 선거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