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치러지는 제19대 총선 진천, 음성, 괴산, 음성에 출사표를 던진 김수회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12월 20일 오전 11시30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진흥빌딩 5층에서 원희룡 전 최고위원을 비롯해 내빈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김수회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자신은 노인복지정책과 청년취업문제등 지역봉사활동에 매진해 왔고, 정치신인으로써 지금까지 권력기득권층에 가까이 한적이 없으며, 항상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고, 남을 나무라기 전에 나를 먼저 되돌아보는 자세로 지역 주민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수회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내년 4월 총선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면 기필코 승리할 수 있으며, 낙후된 중부 4군을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발전 시키겠다고 그 비젼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내빈은 김봉회 증평군 도의원, 장주식 전 진천군 도의원, 최종옥 전 진천군 도의원, 박은섭 전 괴산군 도의원, 오용식 전 괴산군 도의원, 이동우 전 진천군 의회의장, 신창섭 전 진천군 의회의장, 노승균 전 괴산군 의회의장, 박인식 전 증평군 의회부의장, 김창수 전 진천군 의회의원, 정지태 전 음성군 의회의원, 최임순 전 음성군 의회의원, 김병일 전 민주평동 사무처장, 장석춘 전 한국노총 위원장, 박대수 한국노총 서울시의장, 양병민 전 금융노조 위원장,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 비서관, 함영태 대우조선 고문
한무 코미디언,김정렬 코미디언, 송기윤 탤런트, 이동준 탤런트, 박상면 영화배우, 김재엽 유도 금메달리스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