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11월11일 11시11분은 천년에 한번 찾아오는 역사적인 날이며 빼빼로 데이다.

이날 이월노인회 복지회관 준공식에는 이 시간을 맞추기 위해 준공식 행사를 가지는 뜻 깊은 행사장이 되었다. 사회자의 2011년 11월 11일 11시11분이되니 행사를 시작 한다는 안내의 방송이 흘러 나왔다. 우리
인간은 천년을 살아야 천년 후인 3011년 11월11일11시11분을 맞이 한다.
 

그런 사람은 지구상 에는 아무도 없다 개 20년 원숭이 40년 코끼리 70년 고래 120년 거북이 180년 이것은 동물들의 평균 수명이다.
 

그러면 인간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 의 경우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통계청 기록으로 남아있는 5년간(1906~1910년)의 우리나라 평균수명은 23,5세 었다고 한다. 그러나 조사기간 동안 전쟁이나 역병이 돌지 않았던 것과 호적에 올리지 않고 일찍 죽은 아이들을 감안하면 그 당시의 평균수명은 20세도 채 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 된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사람의 평균수명은 79.1세로 100년 전보다 평균수명이 50세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노년으로 인식되는 연령대는 과거와 지금이나 별로 차이가 없다 즉 현대의 의학 발달로 유아 사망이 급격히 감소했고 생활환경개선과 영양의 비약적인 향상 등 의 결과로 평균수명이 몇 배나 연장 되었지만 옛날이나 요즈음이나 오래 사는 사람은 비슷한 나이를 산다는 것이다.
 

인간의 한계수명은 몇 년이나 될까? 성경 창세기를 보면 에녹의아들이자 노아의 할아버지인 므두 셀라 가 969년 까지 살았다고 기록 되어 있다. 문헌상 기록으로 따지면 므드 셀라는 역사상 가장 오래산 사람이다.

그러나 검증 가능한 공식적인 출생으로 따졌을 때 최장수의 인물은 122년을 산 프랑스의 할머니 이다. 전 세계의 기록상에는 지금까지 115세 이상 장수 한사람이 24명으로 성별분포는 여성21명 남성 3명이다. 2001년도 저명한 학자는 2150년 까지는 인간이 150세 까지 살수 있다고 한다.

인간이 150년 산다면 이것은 짐승 치급 당하는 신세가될 것이다. 오래 사는 것 보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 이중요한 과제다. 지금 사회는 노인복지사업이 잘 되여 있다.
 

노인들의 복지차원에서 어느 마을은 수십억 의 복지시설이 들어가고 수억의 마을회관에 수천 만원의 팔각정 시설이 갖추어 지여있다. 체육시설도 그렇다. 수십억 들여 잘 만들어 놓았지만 사용하는 노인분은
몇 분 뿐이다.

전기가 모자라는 현실에 저녁 무렵에도 대낮같이 전기불이 밝혀져 있으나 사용하는 분은 한분도 없으니 복지 정책으로 다른 나라처럼 금융 위기나 또다시 IMF가 오지 않는다고 그 누가 장담할까?
 

다시 위기가 오면 누가 책임질까 자치제가 생기고 정치의 줄을 잡기위해 선심공약에 병드는 것은 국민뿐이다. 정치가들은 국민의 세금으로 선심 공약을 하지 말고 11월11일 빼빼로 데이날 장애아 병원 건립에 아내의 이름으로 2011만1111원을 기증한 어느 가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는지?
 

복지 복지하다 자치제의 정부는 빛 더미에 허덕일 날이 올 뿐이다.
잘살고 있는 서울강남초등교 어린이에 무상 급식비로 국민의 혈세가 나가고 지금이 60년대 도 아닌데 점심시간 되면 외제차 몰고나와 학교 급식은 마치불량식품 취급하며 피자나 햄버거 먹인다니 수십억 들여 무상급식 해놓고 나머지 음식은 쓰레기 더미로 갈 것 아닌가 학생 숫자대로 음식을 만들어 놓고 안 먹으니 에이 이놈의 정치판 확 뒤집어져 우리시절 보리 고개 오면 서로 자기 잘못 아니라고 하겠지 ?

또한 노인복지과 체육시설에 수십억들여 지어 놓고 겨우 몇 분이 사용하고 있으며 기막힌 일이 아닌가
인구 늘리기에 어느 면은 전입을 적극지원 하는데 아파트 부지로 적합한 대지에 체육시설 이나 지여놓고 전에 사용하던 곳은 헌신짝 버리듯이 버려져 있으니 그곳은 빈 소주병에 쓰레기만 남아 있다.

H모 노인회 임원도 노인복지도 감사하지만 우리 00면 은 입주할 APT가 없어 진천이나 청주의 APT 로 입주하니 답답한 행정에 가슴이 터진다고 한다.
 

2011년이 얼마 안 남아있다. 잘못된 것을 뒤돌아보는 마음을 가지고 저소득으로 생활하기 어려운데 그곳에는 손길이 적어지고 생색내기식으로 수십억 의 체육시설을 자치체장 들이 예산을 올려 설치해 드려야 하는가? 이월000에는 노인의 경로당이 없어 밖에서 반상회를 하고 있는데 그런 곳을 찾아가 노인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드리면 얼마나 감사해 할까
 

이제 남은 2011년 은 어느 한곳에 집중 하지 말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마지막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