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김성식)는 7월25일 진천청백리로 선정된 권오선 경위(광혜원 파출소)에 경찰서장 표창을, 이광섭 경위(이월파출소)에 장려장을 수여했다.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시행 중인 진천청백리는 진천경찰서 전 직원 중 가장 친절하고, 의롭고, 공정하고, 성실하게 업무를 처리하며 검소하게 생활하는 모범 직원을 분기별로 선정해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김성식 서장은 청백리로 선정된 직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으며, 전 직원이 청렴·성실한 자세로 임해 치안행정의 고객만족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