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회 진천군수 후보가 5월6일 오전 9시부터 농촌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사현장 체험은 물론 농민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농사현장을 방문중 얼굴부상을 입고도 어르신위한 봉사활동과 농촌일손 돕기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일정을 강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이날 농촌현장체험은 김 후보가 공약한 “인력은행 운영‘과 관련 농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직접체험하기 위해 이월면 동성리 소재 신모씨 농장 마늘쫑 수확 현장을 방문 농민의 목소리를 청취 하다가 얼굴 눈부위에 부상을 입어 인근 모병원에서 3-4 바늘을 꿰메는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김 후보는 얼굴부상에도 불구하고 응급 치료후 이어지는 일정인 진천읍 모상가에서 소상공인연합가 주관한 어르신 삼계탕나누기 행사에 참석 직접 삼계탕을 나르는 봉사활동을 벌여 어르신들이 안타까워 하는 등 투혼을 펼쳐 칭송을 받았다.

이어 5월7일에도 김 후보는 덕산읍 기전리 김경숙 사과농장에서 국민의힘 장동현, 이천희, 장동현, 이재명, 성한경 후보자들과 농촌일손돕기 및 인력 등으로 인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5월8일에도 용화사 봉축법회에도 참석 부상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김 후보를 보며 “김경회 아직도 그뚝심과 열정 살아 있네 !” 라며 참석자들이 김 후보를 응원했다.

김경회 예비후보는 “진천지역 인력난으로 농민들은 물론 기업인들이 간담회때 마다 건의하는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농민들의 목소리는 물론 일손돕기를 직접체험해 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력은행’을 공약으로 반드시 인력난을 해소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김경숙 농민은 “ 현재 농촌의 일손부족은 매우 심각하다며 외국인들 없으면 일을 할 수가 없고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들이 없어 인력이 태부족하며 인건비 또한 비싸 농사짓기가 정말 힘들다.”며 “김 후보님께서 인력은행을 운영해 반드시 해결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 김 후보님이 얼굴을 다쳤는데 저희 농민들을 위해 현장에 와서 일손도 도와주고 애로사항 등을 들어줘 옛 군수시절 강인했던 모습들이 생각 난다.”며 “후보자님의 상처가 빨리 회복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