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송기섭(65) 진천군수가 4월20일 오전 9시30분 진천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6.1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족인 선거행보에 나섰다.

이날 송 예비후보는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도시 생거진천의 완성을 위해 3선에 도전한다” 밝히고 “군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해 진천군이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해야 한다”며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우리 앞에는 지자체 간 무한 경쟁과 위대한 진천시 건설, 지방분권 등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검증된 탁월한 행정 능력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실천 할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 예비후보는 4월21일 오전 10시 충혼탑 참배후 오전 11시 진천군브리핑 룸에서 6.1지방선거 출마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