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현모 충북도의원예비후보(62.진천군노인회자문위원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월26일 오후 2시 진천읍행정복지센터 맞은편 정관장 건물 2층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호선 중부 3군 지역위원장, 송기섭 진천군수, 김성우 진천군의회의장 남봉현 고문, 임영은·이수완 도의원, 박양규·김기복· 유후재 군의원과 가족,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현모 예비후보자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인성, 능력, 경험을 바탕으로 진천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생거진천의 명성을 살라고자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며 “ 삶의

질향상을 위해 백곡호에서 농다리까지 걷고, 뛰고, 쉬고 즐길 수 있는 체육과 휴식공간 인프라를 구축하겠고, 기업과 농촌이 상생해 친환경 농업, 선진농업 적극육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지조성 및 폐기물 처리시설확충, 관광개발과 생활체육 인프라 지속적 확충, 교윢하 문화가 융합된 명품도시 조성, 교통중심의 물류거점 기지육성, 글로벌 식품 클러스터 구축, 태양광 클러스터 완성 도시개발 사업추진 등으로 중부권 핵심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 했다.

양현모 예비후보는 진천읍 삼덕리에서 3남 1녀중 장남으로 태어나 삼수초, 진중, 한경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81년 공직생활을 시작 2018년 진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을 퇴임한 후 임호선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했으며 진중총동문회장, 진천군탁구회장 진천군노인회 자문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충북혁신도시 정책발전 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양현모 예비후보자 장남인 양희종군이 아버지의 필승을 다짐하며 거침없이 업고 파이팅!을 외쳐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