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이월농협(조합장 이준희)이 코로나19 등 국내외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이준희 조합장과 임직원이 일심단결하고 조합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총자산 1천875억원, 자기자본 134억원, 당기순이익 6억9천600만원을 달성하는 큰실적을 올렸다.

현재 이월농협은 조합원이 1천381명, 준조합원 2천190명 등 총 3천620명에 조합장 1명, 이사 6명, 감사 2명, 직원 46명 등 임직원 은 총 55명이 일치단결 최우량 농협으로 운영하고 있다.

더욱이 이준희 조합장이 도내 최우수 농협운영 유공으로 지난해 충북농협에서 선정하는 2월 이달의 우수조합장에 선정 되기도 했다.

지난해 이월농협은 교육지원사업에 6억9천400만원을 지원했고 구매사업으로 영농자재, 사료 등 67억7천400만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조합원들에게 하나로마트이용권 10만원, 농자재이용권 10만원씩을 전달해 최고의 호응을 얻었다.

하나로마트사업은 89억4천6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6억2천700만원이 증가해 109% 매출실적으로 달성했으며 판매사업으로 수박, 대파, 메론 공선회 및 오이, 토마토, 화훼작목반 등 연합사업으로 매출액이 120억2천만원으로 전년대비 8억800만원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2019년 12월10일 이월농협, 광혜원농협 등 6개농협이 농협장례문화원을 개점해 조합원 및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장례지원을 하여 농촌지역의 복지서비스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상호신용예수금은 1천48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26억원이 증가했고 상호금융대출금은 1천330억원으로 전년대비 167억원이 증가했으며 특히 2021년말 연체채권이 0%로 2년 연속 농축협 클린뱅크 금상을 수상했다.

이에 2021년 사업성과에 대한 결과 당기순이익 6억9천600만원으로 전년도보다 4천300만원이 증가했다.

이렇게 추진한 결과 2020년 출자배당은 2.58%인 1억7천8800만원 이용고배당 2억1천500만원을 배당했다.(사업준비금 의무적 전환출자배당 포함 실질적 총배당금은 5억8천400만원이다.)

이준희 조합장은 “지난해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과 조합들의 노력으로 6억9천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고 농협장례문화원을 개점해 조합원 및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장례지원을 하여 농촌지역의 복지서비스 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올해는 더욱더 농업인의 권익신장과 이월농협 건전경영 및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