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진천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경대수)는 2월20일(일) 낮11시30분 진천장날을 맞아 경대수 안승화 위원장부부, 김경회 전 진천군수 진천선거총괄본부장, 장동현·이재명 진천군의원, 정영수·이양섭 전 도의원, 최상미· 성한경 여성위원, 이천희, 김흥래, 남궁원, 박선진, 윤대용, 이강선 당원 등이 참석 거리 유세를 갖고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진천장날 유세에는 정영수 전 도의원의 사회 진행, 육군 대령 출신인 김흥래 당원과 광혜원면장 출신인 이천희 전 면장, 김경회 전 진천군수, 이재명 군의원, 경대수 위원장 순으로 장날 유세를 갖고 윤석열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정권교체를 강조 했다.

경대수 위원장은 “꿈과 희망을 잃어버리게 한 문재인 정권, 좌절과 고통을 줬던 문재인 정권에 좌파독재 정권을 종식시켜야 될 때가 왔다"며 "고통과 좌절의 나라가 아니라 희망과 행복이 샘솟는 대한민국, 갈등 분열이 아니라 화합과 통합의 대한민국 우리 손으로 만들어보자. 그 길은 정권 교체뿐이다"라고 주장했다.

김경회 진천선거총괄본부장도 지원 유세를 통해 "문재인 정권은 가장 무능한 정권"이라며 "국민을 빚더미에 올려놨다. 물가 폭등, 이자 폭등, 세금 폭등을 가져왔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정권교체로 민생 파탄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출발시켜야 한다"며 "윤석열 후보의 승리를 반드시 이끌어내자"고 말했다.

국민의 힘 진천선대위는 광혜원신협 제35차 정기총회가 개최된 2월18일(금) 오전 10시30분 광혜원신협앞과 진천신협 제 50차 정기총회 회의장인 진천읍 한울 웨딩홀 앞과 진천신협 상임이사장 선거일인 2월19일(토)에도 오전 8시부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선거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