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월15일 더불어민주당 진천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임호선)은 오전 7시 진천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박양규 선거총괄본부장과 김성우 진천군의회의장, 임영은·이수완도의원, 김기복·유후재 군의원, 박재근·임정열·유재성 당원, 이현숙·최은영·김길원 여성위원 등이 참석 대선 필승을 다짐했다.

오후 2시에는 진천전통시장 5일장을 맞아 거리유세를 했는데 임호선 진천선거대책위원장은 “

이재명후보를 왜 대통령으로 선택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며 "정책도 모르고 국민에 대한 예의도 모르며 정권 비판만 일삼는 윤 후보가 당선되면 안되고 "이번 대선은 통합정치냐 정치보복이냐, 미래냐 과거냐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임영은 도의원과 이현숙 여성위원, 김기복 진천군의원의 지원 유세가 있었다.

임영은 도의원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 뿐"이라며 "이번 대선을 통해 이 땅의 정치 보복을 없애야 한다. 민주주의가 더는 후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