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증평·진천·음성선거대책위원회는 2월6일(일) 오후 2시 경대수·안승화 충북총괄선대위원장 부부, 김경회 전 진천군수, 이광진 전 도의원, 우종환 증평군의원, 안해성 김영호 음성군의원, 이재명 진천군의원, 윤창규 전 음성군의회의장, 송기윤 증평재경증평군민회장, 엄대섭 증평새마을금고이사장, 이양섭 전 도의원, 이기동 전 도의원을 비롯해 중부3군 당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천선거대책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길상 당원의 사회로 진행, 경대수 충북총괄선대위원장의 인사말과 임명장 수여, 필승결의문 낭독, 필승결의 구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명장은 ▲증평·진천·음성 고문=안덕근 ▲증평·진천·음성 자문의원=이인형(진천) ▲상임부위원장=김경회(진천), 이광진(음성)▲총괄본부장(증평)=최재옥, 엄대섭, 우종환, 송기윤,민광준 ▲총괄본부장(진천)=이양섭, 장동현, 이재명 ▲총괄본부장(음성)=이기동, 구자평, 임택수, ▲기획전략본부장=이천희, 윤대영, 장용식, 노금식 ▲조직본부장=남궁원, 박선진, 윤종관, 이정영, 유창원, 김남용 ▲직능본부장=성한경, 신이섭, 이상준 ▲여성본부장=이동령, 최상미,송춘홍▲청년본부장=박흥식, 조윤성, 이규원 ▲홍보미디어본부장=홍종숙, 이희숙 등에게 전달했다.

이어 청년본부에서 이번 대선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윤석열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박흥식 본부장의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경대수 충북총괄선대위원장은 “오늘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많은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필승결의대회를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제 우리는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할 유일한 후보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반드시 압승 시켜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