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진천군지회 청년회(회장 박종민)에서는 지난 1월17일 송기섭 진천군수를 방문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해 백미 1,000kg(2백8십8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 1월7일 박종민 회장 취임식때 화환 대신 접수된 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분들이 동참했다.

한국자유총연맹진천군지회 청년회는 25세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캠페인, 해피진천만들기 저수지 등 환경정화 활동, 산불 예방활동, 독거노인 사랑의 쌀전달,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다문화가정 생필품 전달,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종민 청년회장은 “곧 있을 설 명절에 우리 주위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청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