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로타리클럽(회장 김병철)은 충북혁신도시 소재 베스트내과(원장 강세훈)와 12월 3일 오후 2시 건강검진 지정병원과 진료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을 가진 충북혁신도시 베스트내과는 음성, 진천 최대규모로 외래진료센터 ,건강검진센터를 올해 4월 확장 오픈 했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MRI ,CT, 초음파, 내시경 장비들을 도입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부터 종합건강검진, VIP정밀검진 등 모든 검진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검진 후 치료나 처방이 필요할 경우 건강 상태에 맞게

처방부터 치료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베스트내과 강세훈 원장은 협약식에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검진에 대한 중요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혁신로타리 회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지역병원으로서 근거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최고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철저한 소독 및 관리로 운영되는 내시경실과 스마트문진 시스템 및 건강검진 스케줄, 예약 관리 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특히 베스트내과 강세훈 원장은 지난 12월6일 맹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저소득가정을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 칭송을 받았다.

그동안 충북혁신도시 베스트내과는 지난 11월3일에도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이하 ‘센터’)와 음성군 거주 외국인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을 확대하고자 충북혁신도시 베스트내과 건강검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지난 7월1일에도 음성군 맹동면 맹동농협(조합장 신기섭)과 맹동농협 동성지점 회의실에서 조합원 건강을 위한 건강검진 지정병원과 진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6월 출범한 충북혁신로타리클럽은 지난 5월 충북혁신도시 어려운 이웃에게 3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기탁했고 7월에는 회원 30명이 덕산읍 홍개마을의 시각장애가 있는 독거어르신의 집을 찾아 제초작업과 방역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들은 8월10일 오전 10시 진천군청을 방문해 진천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송기섭 진천군수에게 백미 400kg을 기탁했으며 오후 2시 음성군청을 찾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조병옥 음성군수에게 백미 10kg 35포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1일 음성군 맹동면 행정복지센터 정만택 면장과 맹동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인도주의적 봉사를 위한 지역사랑 행복나눔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지난 8월12일에도 덕산읍행정복지센터 한태우 읍장과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협약은 충북혁신로타리클럽이 가지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난 8월28일에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지역 독거 어르신의 이사지원 봉사활동을 펼쳐 고마움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