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회장 안치영) 포순이 봉사단(단장 배희자)에서는 지난 6월말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격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공동체 행복지킴이를 실천했다.

이번 공동체 행복지킴이 사업은 ‘함께 나눔! 서로 나눔! 공동체 행복지킴이’란 슬로건으로 지역의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봉사단은 다양한 사회봉사 계층을 통해 민간 차원의 연결고리 확대 및 안정적 사회 정착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배희자 단장은 “우리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 불편함이 없이 생활하고 계신지 확인하고 집안정돈은 물론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