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초평면 동신개발 주식회사(대표 이유태)가 한가위를 앞두고 지난 9월14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동신개발 측은 진천 초평은암산업단지 개발사업 시행수익 지역환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기탁금은 보재 이상설 기념관건립사업(1억원), 아프간 특별기여자 지원(3천만원), 진천군 장학사업(7천만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초평은암산업단지에는 현재 롯데글로벌로지스에서 운영할 전국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가 시험 가동 중에 있다.

그동안 동신개발(주) 김명호 회장은 지난 2018년 12월13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 5천만원의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고 2017년 12월18일 진천군장학회 장학기금으로 3천만원과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 등 5천만원을 2016년 8월30일에도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해서 지역을 위해 장학금과 성금을 전달 칭송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