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네트웍스 충북지사와 박기현 진천농협조합장 및 진천농협 직원 등 10여 명은 6월15일 오전 진천군 진천읍에 원로조합원이 홀로 거주하는 취약농가를 찾아가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네트웍스는 농협중앙회 계열사로 지점, 마트 등 농협 내 건축사업 등을 하는 곳이다.

봉사활동 참석자들은 원로조합원의 생활 고충인 주방에 씽크대를 새로 설치해주고 집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지원을 받은 조합원은 "농협에서 찾아와 큰 선물을 주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종하 농협네트웍스 충북지사장은 "지역농협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를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든든한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