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이 12월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운동」으로 지역 사회단체에 1천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올 한 해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으로 지역 경기침체 및 지역 사회단체들의 활동이 저하되어 각 단체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기획됐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운동」실시를 통해 지역 밀착 금융기관인 농협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진천농협으로 다가가고자 실시됐다.

박기현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운동」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진천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