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구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장이 지난 8월2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세지를 전달하는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에서 시작되어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두 손을 비누 거품으로 씻는 로고와 ‘스테이 스트롱’이란 문구를 적어 개인위생 준수로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이겨 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 지회장은 김영철 진천예총 회장에게 지목되어 김원종 진천군노인복지관장과 송영관 노인회사무국장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성종 진천군노인회자문위원장, 류기창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회장,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을 지목했다.

박 지회장은 “우리 모두 스스로 개인위생과 방역 수칙을 준수해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