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향토기업 (주)칠만공사(회장 강칠만)가 진천군노인회를 적극 지원하기로해 주민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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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강칠만 회장은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회장 노태근)에서 추진하고 있는 1사 1경로당 ‘아름다운 인연맺기’에 동참, 지난 10월8일 노인회 임직원 연수를 후원했다.
 

관내 각 읍면 분회장 등 노인회 임직원 30여명이 전북 정읍 구절초축제와 내장산을 둘러보며 친목을 다지고, 앞으로 노인회 발전방향을 논의한 이날 강 회장은 내년부터는 군노인회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숨쉬는 방수제’로 유명한 칠만공사는 신축중인 이월면 노인회관 옥상 방수를 무료로 시공해줬으며, 10월12일 진천노인대학 선진지 견학 비용을 전액 지원해줘 고마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