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선거운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4월2일 중부3군(증평.진천.음성)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후보는 음성 충혼탑에서 참배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임호선 후보는 새벽 6시30분 충혼탑을 참배한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뜻을 받들며 민주와 인권의 지킴이가 되어 중부3군을 섬기겠다.”고 적었다.

임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음성군청앞 상가와 음성전통시장을 돌며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청주CBS 단독 토론회 참석, 오전 11시 증평지역 일원을 누빈데 이어 오후 6시부터 각 지역사회단체를 만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임호선 후보는 “중부3군이 낳은 저를 반드시 선택해 잘사는 중부3군, 안전한 중부3군, 따뜻한 중부3군을 만들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또한 임호선 선거캠프 김성호 유후재 진천군의원들과 선거운동원들도 충북혁신도시에서 출근길 유권자들에게 첫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