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새마을금고(이사장 노상일) 제41차 정기총회가 2월22일 오전 10시30분부터 경대수 국회의원, 이재명 군의원, 엄대섭 중부4군새마을금고협회장, 중부4군 새마을금고이사장과 기관사회단체장 및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일예식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제1부 기념식에서는 연혁보고에 이어 우수회원과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모범회원자녀에 대한 장학증서 전달이 있었고 노상일 이사장의 기념사, 경대수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제2부 본회의는 1.전차회의록 낭독 및 승인 2.주요업무보고 3.2019년도 감사보고 4.부의안건 심의 ▲제 1호안 2019년도 결산보고 승인(안) ▲제2호안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안) ▲제3호안 고정자산 매각(안) ▲정관 일부변경(안) ▲임원 선출(안) 등의 순으로 본회의를 모두 마쳤다.

이날 임원선출은 신임감사에 ▲이봉주, 박종원 감사가 선출됐다.

진천새마을금고는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전년 대비 24.6% 라는 자산 신장으로 자산 628억, 공제 538억원 등 총 1천166억원을 달성했으며 1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 흑자로 전환 했다.

또한 최근 10년동안 지역사회 환원사업으로 좀도리쌀 8,080kg, 난방유 1만2천600리터, 회원자녀 장학금 지원 6천280만원, 군장학회 출연금 1천100만원을 지역사회 및 회원에게 지원 했다.

노상일 이사장은 “올해 진천새마을 금고 임직원 모두는 회원 여러분과 함께 더욱 노력해 자산공제 1천300억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리며 더욱 진천새마을금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각종 혜택을 줄수 있는 진천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는 ▲지부회장표창=추은혜 회원 ▲우수회원 이사장 표창=이화연, 조영화 회원 ▲우수직원=윤도희 직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