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광혜원신협(이사장 김덕규) 제32차 정기총회가 2월14일 오전 10시 김덕규 광혜원신협이사장을 비롯해 박상관 진천신협이사장과 중부3군지역 신협이사장, 경대수 국회의원, 이수완도의원, 이제철 광혜원면장, 심형래 노인회장과 기관사회단체장 및 조합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식전행사로 난타 등 각종 공연을 했고 광혜원신협 연혁보고에 이어 우수조합원 표창 수여식과 김덕규 광혜원신협이사장의 기념사, 경대수 국회의원, 이제철 광혜원면장의 축사에 이어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광혜원신협 연혁보고에 이어 우수조합원 표창 수여식과 광혜원노인회 후원금 전달, 장학금 전달에 이어 김덕규 광혜원신협이사장의 기념사, 경대수 국회의원, 이제철 광혜원면장의 축사가 있었다.

광혜원신협은 지난해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각종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 총자산 450억800만원, 당기순이익 2억6천400여만원을 올려 2.8 %출자배당 등을 실시했다.

제2부 본회의에서는 1.의장취임,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2.의사록 기명날인인 선임 및 기록서기 선임 3.전차회의록 낭독 및 승인 4.주요사업보고 5.의사일정확정 6.부의안건심의 ▲2018년도 감사보고 승인(안) ▲2018년도 결산보고 승인(안)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결정의 건 ▲상임이사장 보수승인(안) ▲제10대 임원선출 7.기타사항 등의 순으로 본회의를 모두 마쳤다.

김덕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모든 상황이 어려운 현실에서도 광혜원신협은 임직원 조합원들의 노력으로 자산 450억원이 넘었고 2억6천4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는 등 그동안 성장과 발전을 위한 각종 어려움을 훌륭하게 극복해 조합원님들께 배당을 물론 다양한 복지사업을 할 수 있에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광혜원신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각종 혜택을 줄수 있는 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광혜원신협은 지난해 주부가요교실, 산사모 산악회 운영, 초중고 학생 장학금 지급, 광혜원노인회 유류비 지원, 직장인의 편의를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7시까지 연장근무, 가족사랑 새봄맞이 걷기대회, 신협사랑나눔 온세상 행사 등을 실시했다.

이날 광혜원신용협동조합 제10대 상임이사장에 김덕규 이사장이 연임됐고 제10대 임원으로 ▲부이사장=유상희 ▲이사=유선종, 이재근, 홍준수, 박영규, 이승철 ▲감사=김종진, 양영모 등이 선출됐다.

또한 ◆모범조합원 수상자=김경열, 강만분, 백현미, 상병천, 박원용 조합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