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환)은 친절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친절을 생활화하여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 및 친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 6월12일 5월 23일부터 31일까지 공모한 친절 실천 문구에 대한 우수작품 5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작품 선정은 진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의 투표로 실시됐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행정지원과 최민규 주무관의 ‘친절더하기 무관심빼기 배려곱하기 미소나누기’가, 우수상은 문상초등학교 이주희 주무관의 ‘스치는 작은 친절, 스며드는 진천교육’과 행정지원과 전태영 ‘한 번 친절 기쁨주고 두 번 친절 믿음 된다’가 선정됐으며, 그 외 장려상 2작품도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은 현수막을 통한 친절문화 홍보와 안내문 등에 활용하여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를 하고 감동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김용환 교육장은 “ ‘친절 실천 문구’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의 친절 의식을 고취시키고 진천 군민들에게 친절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