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명품 신협으로 자리잡은 진천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상관) 제 46차 정기총회가 2월 27일(금) 오전 10시30분 도내 회원신협 조합장 송기섭 진천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정영수 도의원, 노태근 진천군노인회장, 김경회 전 진천군수회장을 비롯해 진천신협 조합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화랑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제 1부 기념행사로 박상관 진천신협이사장의 내빈소개로 시작, 진천신협 박종문 이사, 모범 조합원 5명과 모범 직원 오향교 전무 등에 대한 공로패 및 표창 수여식에 이어 박상관 진천신협이사장의 기념사 송기섭 진천군수, 경대수 국회의원의 축사 등으로 제 1부 행사를 마쳤다.

제 2부 본회의는 1.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2.의사록 작성 및 서명인 선임 3. 전차(제45차 정기총회)회의록 낭독 및 승인안 4.의사일정 확인 ▲2017년도 감사보고서 승인 안 ▲2017년도 외부 회계감사보고서 승인 안 ▲2017년도 결산보고서 승인 안 ▲2018년도 상임이사장 보수 승인 안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안 ▲예비비 전용 승인 안 ▲표준정관 및 정관부속서 임원선거규약 일부개정안 ▲ 진천신협 제 13대 임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했고 4. 기타 협의사항 등을 마지막으로 총회를 모두 마쳤다.

지난 1969년 3월18일 창립한 진천신협은 현재 박상관 상임 이사장과 10명의 임원, 10명의 직원과 7천466명의 조합원을 갖춘 도내 굴지의 신협으로 지난해 총자산 943억 9천900여만원, 당기순이익 5억5천300여만원에 배당률 2.80%의 최우수 흑자 경영성과를 거둔 전국 명품신협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진천신협은 그동안 관내 우수한 학생 장학금지원, 불우이웃돕기, 자원봉사활동 등 수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고 언제나 사람을 중심으로 믿음과 나눔을 바탕으로 조합원이 필요할때 도움을 주고 이익은 지역과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 오직 조합원과 지역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실천하는 신협으로 우뚝 서고 있다.

박상관 진천신협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오늘 제46차 진천신협 정기총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해준 송기섭 진천군수 경대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진천신협가족 및 내외빈 인근 신협이사장 등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난해 경기침체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진천신협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지속적인 흑자경영을 계속해와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는 더욱 저와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돼 발로뛰는 경영으로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되는 진천신협을 만들 것을 다시한번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공로패와 표창을 수상한 우수 임원 및 조합원은 다음과 같다.

▲이사장 공로패(임원)=박종문 이사 ▲이사장 표창(조합원)=박래문, 김형배, 김석근, 박춘화, 안성영 조합원 ▲이사장 표창(직원)=오향교 전무등이다.

◆새임원진 명단
▲상임이사장=박상관 ▲부이사장=유해경 ▲이사=이희숙, 조정현, 곽동진, 김용대, 윤태금 ▲감사=우근태, 류학성 씨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