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알미늄주식회사(대표이사 유원태) 진천공장 에서는 9월7일 오루 3시 아름다운사회 만들기에 일환으로 노동조합 부위원장 이근장씨 및 임직원들과 문백면에 위치한 평안의 집(원장 김문자)을 방문해 쌀과 떡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추석맞이 한마당 행사를 펼쳤다.

롯데알미늄(주) 사원들은 노인시설 및 관내 결손가정을 선정해 남모른 후원을 하고 있으며, 직접 방문해 시설정비, 청소 및 환경미화 등을 묵묵히 실행하고 있어 주변의 칭송을 사고 있다.

이번 문백 평안의 집은 정부에서 실시하는 장기요양제도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각 사회단체의 후원이 전무한 상황으로 어렵고 힘든 요양인들이 고충도 가중된다고 김문자 원장은 말했다.

“그나마 철마다 롯데알미늄(주) 회사에서의 봉사와 협찬은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