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5일 문백면에서는 월남참전전우회(회장 곽창근) 회원과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소재지 환경정화 활동 및 쓰레기 20% 줄이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면 소재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20% 줄이기와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쓰레기 분리배출 등 주민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한 가두 캠페인과 함께 계도활동을 펼쳤다. 또한, 월남참전전우회와 공무원이 하나되어 소재지 주변의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여 깨끗한 문백면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문백면 장명순 면장은 “쓰레기 20% 줄이기와 함께 종량제 봉투사용 생활화 및 분리배출 운동을 위해, 향후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을 통해 쓰레기 줄이기 목표달성은 물론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