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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운전자들이 기피 외면하는 34번 국도
엽돈재 선형개량 조기 착공 등 도로개량 시급
2011년 08월 25일 (목) 13:10:09 진천뉴스 kcpphs@hanmail.net

34번 국도는 당진~아산(둔포)~천안(성환,입장)~진천~증평~괴산을 연결하는 충청권 동서축 연결의 중요한 도로이며, 이어서 경북문경~안동~영덕을 연결하는 국가기간 교통망으로 현재 충남 당진~아산 구간은 4차로로 건설 중이고,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사업 중 둔포~성환, 성환우회도로, 성환~입장간 도로사업은 올해 8월 준공예정이다.

충북지역의 경우에도 진천~증평 간 도로사업이 진행 중으로 증평~괴산간 4차로 도로와 연결이 되면 충청권 전체구간 중 유일하게 천안(입장)~진천구간만 2차로로 남게 된다.

현재 34번국도 입장~진천 간 구간은 백곡저수지를 우회하게 되어 있고 선형이 불량하며 겨울철 눈이 내리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구간으로 특히, 천안시와 경계지점에 위치한 엽돈재는 산악지형으로 인하여 운전자들이 가장 이용을 기피하게 하는 요인이다.
 

이러한 엽돈재의 열악한 도로환경으로 인하여 천안~진천 간 통행을 해야 하는 운전자들은 가까운 길을 두고 평택~음성 간 고속도로나 천안~병천간 4차선 도로를 우회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어 운전자들의 불편 해소와 시간 절약을 위해서 엽돈재를 관통하는 터널 공사가 시급히 요구 되고 있다.

진천군 관내에 거주하는 대기업체에서는 생산한 물건을 가까운 거리인 진천~입장을 거쳐 천안의 물류창고로 운반해야 하나, 화물차의 특성상 무거운 짐을 싣고 엽돈재를 넘어 가기가 어렵고 도로의 선형 상 제 속도를 내지 못하여 부득이 음성~평택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되어 기름 값 등 물류비용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 되고 있다.

또한, 현재 경부와 중부고속도로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하여 제2경부고속도로건설이 추진되고 있으며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 서운 IC를 계획하고 있어 엽돈재 터널이 건설되면 서운IC에서 진천까지 약 15분 정도 소요 되어 진천군의 입지여건이 향상되고 개발효과가 크게 나타 날 것으로 예상되어 국토개발 5개년 계획에 반영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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