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광혜원새마을협의회(회장 남, 김성우, 여, 지헌순)가 지난 1월21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물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사랑나눔은 지난 연말 가래떡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며, 광혜원면 경로당 40여군데를 방문해 생필품과 화장지 등을 기탁했다.

김성우 회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부모님과 같은 어르신들게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라 생각돼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광혜원면새마을협의회는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만큼 복지사업으로 환원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