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단체 외유성 해외연수라는 비난 속에도 1기 연수를 시행한 데 이어 2기마저 연수를 강행해 비난 여론이 잇따르고 있다.특히 지난주 무상급식 지원방식을 둘러싸고 충북도교육청과 청주시가 첨예한 갈등을 빚은 상황에서 이를 진두지휘해야 할 담당

충북지역의 교복 가격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 변재일(충북 청원) 의원이 2월12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제출받은 시.도별 교복가격 현황에 따르면 충북도의 지난해 교복 가격은 개별구매 26만원, 공동구매 19만원으로, 두 경

진천군이 2015년 시 건설을 위한 인구증가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외부 인구유입률은 택지개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군이 최근 충북도로부터 승인받은 2025진천군기본계획의 외부유입 적용 기준에 따르면 인구유입률은 택지개발 40％, 산업단지 35

민주당 정범구 국회의원(증평·진천·괴산·음성)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중부4군 중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정 의원은 최종선정된 전국 204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진천군에서 사슴 구제역 의심 신고가 처음 접수돼 더욱 비상이 걸렸다.군은 지난 2월8일 광혜원면 금곡리 농장에서 기르던 사슴 17마리 가운데 일부에서 구제역이 의심된다는 농장주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이날 현재 충주(2건)와 제천(1건)지역 사슴농

진천군이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폐쇄했던 전통5일장을 설 대목을 맞아 1월25일 임시개장한 가운데 증평·진천·괴산·음성 등 중부4군 5일장이 일제히 문을 열고 있다.중부4군은 구제역이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고

진천군이 지난해 환경관련업체를 지도·점검한 결과 적발 건수의 70％가 '폐수' 관련인 것으로 나타났다.군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환경관련업체 지도·점검에서 모두 33건(31개 업체)을 적발했고 위반내역은 이 가운데 69.7

지난해 12월말 충주시 앙성면에 처음 유입된 구제역이 한 달도 안돼 100여곳에 육박할 정도로 확산되고 있어 충북도민 모두가 걱정이 태산이다.충북도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23일 오전 현재 진천 13곳에 이어 괴산 24곳, 음성 23곳, 충주 20곳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천지회(이하 ‘진천예총’,회장 노규식)가 마침내 창립이 인준돼 지역 주민들과 예술인들이 반가워 하고 있다.진천예총은 지난 1월 17일 오후 5시에 한국예총 사무실에서 이성림

진천·음성·청원 등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첫 의심신고가 나왔던 진천군 초평면 오리농장은 1월15일 음성판정이 내려져 AI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충북도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

진천지역 구제역 발생농장이 4곳으로 늘어 도내 발생지역이 17곳으로 늘었다.군은 문백면 문덕리 돼지농장(사육규모 8315마리·이하 같음)이 구제역 양성 판정을 14일 받았다고 밝혔다.진천지역은 지난 1월4일 문백면 도하리 돼지농장에서 처음

진천군 초평면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접수됐으나 방역당국은 AI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12일 충북도에 따르면 11일 오후 늦게 오리 1만1천600마리를 키우는 농장에서 3천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진

구제역 발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진천군에서 오리가 집단 폐사해 축산농가와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군은 11일 저녁 초평면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현재 충북도 축산위생연구소 검역원이 간이키트 검사를 실시해 음성으로 나

진천군은 1월12일 문백면 옥성리 세 번째 구제역 발생농장에 대한 살처분을 완료했다.군은 이곳 돼지농장에서 사육하는 2천160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1월12일 새벽 완료하고 매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진천군에선 지난 1월4일 문백면 도하리 돼지농

진천군은 구제역 확산 방지 차원에서 구제역이 종료될 때까지 확산 방지를위해 전통 5일 시장을 1월 13일부터 아래와 같이 잠정 폐쇄합니다.경북안동에서 발생된 구제역이 경기, 강원, 충남에 이어 충북까지 확산된 가운데지역마다 열리고 있는 전통 5일 시장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 한우농장은 구제역 '음성' 판정을 받은 반면 인근 이월면 사곡리 한우농장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군은 1월7일 이월면 사곡리 한우농장에서 소 1마리가 혀가 허는 증상을 보인다는 농장주의 구제역 의심 신고를 받고 국립수의과학검

진천군과 괴산군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1월7일 또 접수됐다.진천군은 문백과 초평면에 이어 이월면 사곡리에서도 한우농가의 소 1마리에서 혀가 허는 증상을 보여 현재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시료를 정밀검사하고 있다고 1월7일밝혔다.이 농장엔 현재 소 33

진천군 초평면 용산리 젖소농장은 구제역 '음성' 판정을 받았다.군은 5일 이 젖소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6일 오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초평면 용산리 젖소농장에선 105마리 중 3마리에서

진천군은 지난 1월5일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초강도 방역에 돌입했다. 군은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구제역 종식 때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구제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전 공무원이 24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갔다.군

진천군 문백면에 이어 5일 초평면에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가 또 접수돼 비상이 걸렸다. 군은 이날 초평면 용기리 젖소 농장에서 소 1마리가 발굽에 물집이 생겼다는 농장주의 의심 신고가 접수돼 수의사가 임상관찰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이날 문백면 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