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4군 인구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가운데 진천군 진천읍, 증평군 증평읍과 인구는 증가했지만 음성군 음성읍과 금왕읍, 괴산군 괴산읍은 줄었다.중부4군의 지난달 말 현재 인구는 ▲진천군 6만2787명(6만2094명) ▲증평군 3만3701명(지난해 12월

▲유재영(재건종합건설 대표)씨 모친상 = 29일 오후 3시15분, 충북 진천군 효병원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9시, 011-463-3370.

34번 국도는 당진～아산(둔포)～천안(성환,입장)～진천～증평～괴산을 연결하는 충청권 동서축 연결의 중요한 도로이며, 이어서 경북문경～안동～영덕을 연결하는 국가기간 교통망으로 현재 충남 당진～아산 구간은 4차로로 건설 중이고,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

진천군이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복지 발전을 위해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재)생거진천 문화재단이 군의회의 제동으로 설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광혜원 및 진천 도서관 개관이 임박한 가운데 이를 위탁 운영할 문화재단 출범이 늦어지면서 군민들을 위한 문화

충북혁신도시 충북도 진천군 음성군 행정체제놓고 고심이원화 돼있는 구역 출장소로해야하나 조합으로 해야하나2개 군(郡)에 걸쳐 있는 충북혁신도시의 행정체제를 결정하지 못해 충북도와 진천군, 음성군이 고심하고 있다.충북도에 따르면 도는 이원화돼있는 혁신도시

내년 말이나 2013년 초까지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 일대(692만㎡)에 조성될 '충북혁신도시' 건설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충북도에 따르면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1개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8월 31일 신사옥 기공식을 열

민주당 정범구국회의원이 물가를 안정시키겠다며 쌀값을 15년 전 수준으로 돌려놓으려는 정부 정책에 강한 경종이 울렸다.지난 8월 17일(수) 열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회의에서 정범구 의원(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은

8월5일 낮 12시10분께 진천군 문백면 계산리 한 콘크리트 구조물 제조공장에서 A(59)씨가 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동료 B(60)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에서 B씨는 "콘크리트 구조물을 만드는 기계 옆에 A씨가 쓰러져 있어

진천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우석대 아셈진천캠퍼스 건립사업이 충북도의 사업시행자 지정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군은 대학 건립사업이 포함된 진천교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지정을 7월22일 신청한 지 10여 일만에 도로부터 ㈜대명수안이 시행자지정을

백곡저수지 둑높이기 사업 미호종개 서식구간 제외한국농어촌공사 환경영향평가 초안 통해 밝혀진천군 백곡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중 환경단체의 반발을 산 천연기념물 454호 미호종개 서식구간이 사업 개발계획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한국농어촌공사는 8월1일

충북혁신도시 경계놓고 진천, 음성군 갈등 조짐충북혁신도시(중부신도시) 군(郡) 경계를 놓고 진천군과 음성군이 갈등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혁신도시가 2개 군에 걸쳐있고 행정체제도 이원화돼있는 상황에서 군경계 재설정을 통해 노른자위라 할 수 있는 상업지역

농협과 수협 등이 운영하고 있는 농수산물공판장도 도매시장법인을 인수할 수 있게 된다.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정범구 의원(민주당,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은 8월1일, 농협 등이 운영하는 농수산물공판장도 도매시장의 유

국토해양부 충북혁신도시 중앙공무원교육원 70％ 이전 승인국토해양부가 중앙공무원교육원의 70％ 교육과정 이전을 승인해 전부이전을 촉구해 온 진천·음성지역의 반응이 주목된다.국토부는 지난 7월29일 LH공사, 중앙공무원교육원 등 10개 이전공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 산 18 일대에 조성하는 진천·음성 광역폐기물처리시설 지하수를 생활용수로 직접 활용은 불가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대전·충남지역 대전환경기술개발센터는 7월29일 오후 진천군 초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진천·음성군 광역폐기물처

LH 충북지역본부는 충북혁신도시 공동주택용지 2필지를 추첨 방식으로 공급하기로 하고 8월16일부터 이틀간 신청을 받는다.대상 토지는 전용면적 60-85㎡ 1필지(82억원)와 85㎡ 초과형 1필지(428억원)다.땅값은 3년에 걸쳐 납부할 수 있는데 할부

중앙공무원교육원의 충북혁신도시 일부이전 계획을 반대하는 진천, 음성지역여론이 확산되고 있다.진천군의회(의장 이규창)와 음성군의회(의장 정태완)는 7월22일 중앙공무원교육원 전부이전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국무총리와 국토해양부·행정안전부

경대수씨 한나라당중부권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추대내년 4·11총선을 진두지휘할 차기 한나라당 충북도당위원장으로 경대수(53) 증평·진천·괴산·음성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사실상 결정됐다.7월21일 도당

진천경찰서는 7월21일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하던 중 보행자를 치어 전치 16주의 상해를 입힌 뒤 그대로 달아난 김모(37)씨에 대해 특가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씨는 지난해 5월10일 오전 8시10분께 무면허 상태에서 자신의 봉고차를

진천군 일부 지역이 집중호우로 수박 비가림하우스 피해는 주로 저지대와 인근 배수로 정비 불량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7월5일 열린 제201회 진천군의회 1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하우스 밀집지대 침수피해 증가 대책에 대한 김기형 의

진천군의 각종 지역개발사업이 토지매입에 발목이 잡히고 있다.진천군의 최대 현안인 우석대 아셈진천캠퍼스 건립사업은 건설경기 침체와 시행사의 유동성 악화로 토지매입이 지연되고 있다.군은 지난해 7월 세계태권도대학교설립위원회와 진천읍 일대 66만500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