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는 1월6일 자신이 일하는 전선공장에서 구리를 훔친 베트남 국적의 산업연수생 A(27)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말 오전 2시께 진천군 진천읍 자신이 일하는 전선공장에서 구리 600㎏을 훔치는 등

진천군 사회단체장들이 앞장서 서명한 ‘진천․음성 통합반대 건의문’이 1월5일 진천군이장단연합회 장병훈 회장을 통하여 충청북도지사에게 전달되었다.진천․음성 통합반대 건의문은 진천군 사회단체장 100명이 서명에 참여함으로써 통합반대에

진천경찰서는 12월3일 흉기로 법무사 사무실 사무장을 수차례 찔러 살해한 A(65)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 15분께 진천읍의 한 부동산 개발 사무실에서 B(61)씨를 흉기로 수차례

충북지역 2012년 임진년(壬辰年)을 밝힐 첫해는 소백산 연화봉에서 가장 먼저 떠오를 것으로 보이고 가장 늦안곳은 진천군 보성산으로 전망된다.하지만 기대했던 임진년 첫 해돋이는 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이 끼고 눈 또는 비가 올 것

12월31일 새벽 3시58분께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한 기독교 교회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건물 내에는 아무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불로 교회 조립식 건물과 내부 264㎡와 피아노 집기류 등 5천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진천군 백곡면 주민들은 지난 10월 진천소방서 119지역대를 폐지한 지 3개월도 안돼 응급환자가 이송 도중 사망해 지역대 재설치를 요구하고 있어 관계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백곡면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12월24일 오전 9시 45분께

최근 진천에서 발생한 고향 친구 살해 뒤 저수지 시신 유기 사건은 돈을 노린 계획된 범행으로 진천경찰서 수사 결과 밝혀졌다.진천경찰서는 12월27일 고향 친구를 저수지 낚시터로 유인해 둔기로 때려 살해한 A(42)씨를 살인과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

충북혁신도시 조성에 한 목소리를 냈던 진천·음성지역 주민들이 '혁신도시 균형 개발'과 '행정구역 통합'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진천군 혁신도시건설지원추진협의회(회장 장동현)는 지난 12월20일 건의문을 통해 "작금의 충북혁신도시

진천군의 한 향토 중소기업인이 12월26일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경찰은 A사 대표 B씨가 이날 오전 공장에서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진천.음성 충북혁신도시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음성군과 진천군을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음성군 주민들로부터 나왔다.음성군과 진천군의 통합 문제가 공론화된 것은 처음이다.23일 음성군에 따르면 음성지역 혁신도시 주민들로 구성된 '음성 혁신도시 주민대책위

진천경찰서(서장 김창수)는 12월23일 친구에 의해 숨져 진천군 초평면 초평저수지에 유기된 A(41)씨의 시신을 인양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B(50)씨 등 주민들이 배를 이용해 그물망으로 A씨의 시신을 확인했다.경찰은

충북혁신도시는 진천군,음성군 양 지방자치단체에 걸쳐 있는 특수한 지리적 여건을 가진 도시로서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대승적 목적을 가진 국가 정책적 사업으로 시작되었으나 작금의 충북 혁신도시 건설 상황을 보면 지역 간 균형발전을 지향하는 혁신도시 건설의

진천지역 유사석유제품 판매 적발 대책마련 시급국제유가의 지속적인 상승과 석유판매업소간 가격경쟁으로 인해 진천지역도 유사석유제품 판매 등이 빈번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2월6일 진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용화사 주지 무위 스님이 12월19일 진천군수실 앞에서 주택 신축과 관련,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무위 스님은 이날 오전 군수실 앞 복도에서 사찰 인근 주택 개발과 관련해 단식농성에 들어가 군 당국이 당혹해 하고 있다.군은 진

진천군 이월면 출신인 송기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12월18일 충북지역 건설업체들이 세종시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문제가 잘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송 청장은 "세종시의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해 청주지역 아파트 등을 확보해 공급하는 방안을 마련

진천경찰서는 12월12일 초등학교 화장실에 침입해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은 모 고등학교 2학년 A(17)군에 대해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2월2일 오후 1시30분

진천지역 우체국 집배원들이 개에 물리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개 좀 묶어 달라"고 호소하고 나서는 등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해 주위의 관심이 되고 있다.진천우체국(국장 홍석원)에 따르면 12월초 홍 모 집배원이 진천읍 사석지역에서

한나라당 김수회후보(증평,진천,괴산,음성) 프로필1964년 9월 8일 생가족관계 : 처, 1남 1녀〇학력사항한국예술고등학교 졸업증평공업고등학교 (명예)졸업호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학 중〇경력사항(주)더좋은D&C 회장 (현)태백

유해조수 퇴치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수렵장에서 해마다 총기사고가 되풀이되고 있어 적극적인 예방교육 등 철저한 대책이 요구된다.지난 12월5일 낮 12시30분께 영동군 학산면 황산리 야산에서 엽사 A(47·전북 무주)씨가 엽총 탄환을 맞고 병

진천군이 정원을 초과한 총액인건비 확보와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군은 12월4일 올해 총액인건비는 319억3천741만1천원이고 현재 군 정원은 555명이지만 행정안전부가 승인한 기준인력은 539명으로 현 정원이 16명을 초과했다고밝혔다.